열린마당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적 코로나 여파로 매년 보던 1월 1일 풍경이 아닌데요!

애지람도 마찬가지로 소소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 음식하면 역시 떡국이죠~~

노암힐에서는 만두와 깨를 더해서 맛있는 떡국을 만들었는데요.

이 맛있는 만두국을 만든 요리사는 바로 안지윤씨입니다~!

각자 주방일을 척척 나누어서 하는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먹기 전에 기념사진~~저는 맛있어서 금방 한그릇 뚝딱했답니다.

노암더힐 역시 무국과 양배추 등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설거지 당번인 지수씨의 모습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작업장에서 드리는 소소한 연말 선물인데요!

애지람 전체 커플인 귀여운 곰돌이 양말입니다!

심영희씨가 고마웠는지 저에게 직접 만든 예쁜 컵을 주셨습니다.

감사히 아껴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혜경씨 또한 좋아하는 은자선생님에게 선물을 주고싶다하네요!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단단히 입고!

코로나 대비하여 마스크도 잘 쓰고!

건강관리를 위하여 집주변 산책을 다녀오신다네요~~!

노암주공힐에서는

좋아하시는 달달한 레쓰비 커피와 과자를 먹으며

같이 '나혼자산다' 티비를 보며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교동힐도 점심에 간단한 산책 후

저녁에 임선경선생님과 고명숙선생님이랑 맛있는 짜장면을

드셨다고 합니다.

그 외에 자립홈에서도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먹고

소소하게 새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년에 애지람 식구분들이랑 본 새해 사진인데요!

올해 얼른 코로나가 상황이 나아져서

내년에는 애지람 식구분 모두 함께 새해를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사모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김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