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행복한 보금자리 1호 자립홈에서 축성식이 열렸습니다. 가까운 이웃사촌 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축하해주었습니다.

집주인 김은주, 안지윤, 김재숙 씨가 정성스레 다과도 준비했습니다.

선물 받은 고양이 컵을 사이좋게 양보하기도 하고 케이크 촛불 불며 서로 정다운 이야기가 오갑니다.

뒤풀이로 은주 씨가 라면을 끓여줬습니다. 지윤 씨가 질세라 직접 만든 반찬까지 내주며 자랑합니다. 다들 손님 접대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자립홈 1호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은자 복지사님 수고 많으셨고

2년 넘게 함께한 주인공 세 분!

새집 이사를 축하드리며 언제나 사랑이 충만한 삶이기를 기원합니다.

음식을 내오고 차리는 중간 중간 이어지는 이웃들과 정겨운 웃음과 수다.

많이 먹어서 배부르고 마음도 배부릅니다.

축성식에 함께해주신 분들과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