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오늘 자립홈 이사했습니다.

애지람의 비전과 사회 속으로! 방향성을 알린 결과

기능보강 국고보조 사업으로 강원도ㆍ강릉시로부터 자립홈 아파트를 제공 받았습니다.

좀 더 쾌적하고 넓은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직원들이 아침부터 짐 나르며 이사를 도왔습니다.

애지람 직원들 이사한다고 힘들었지만

자립홈에 사는 이용인의 꿈과 희망을 보며 즐겁습니다.

집주인 은주님이 따뜻한 커피를 나눠 줍니다.

자기 집 이사를 도와주는 게 고마웠나 봅니다.

집에 방문한 설치 기사 손님에게도 박카스를 건넵니다.

지윤, 재숙님도 퇴근해서 자신의 방을 둘러보며 흡족해합니다.

자신의 방을 정리하며 취향대로 꾸민다고 합니다.

주체적인 삶의 시작입니다.

더 많은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정집 분위기를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10월 29일 음악회 수익금으로 자립홈 3호가 생깁니다.

앞으로도 은인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집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응원합니다.

오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