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춘천 교구 사회복지사 바자회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용인 송영희 씨가 예쁠 글씨 배워서 바자회 팀에게 '애지람, 감사합니다.' 써주셨습니다.

올해는 박토마스 수사님이 구워주신 천연발효 빵도 함께 팔았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주교님도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셨습니다.

사천에서 온 맛있는 한과와 건어물, 옷,

나무와새 수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습니다.

'어울림' 후원의밤 음악회도 홍보했습니다.

준비한 빵은 둘째 날 오전에 시작하자마자 매진되고

사전 주문하고 싶다는 분에게 연락처도 드렸습니다.

사천에서 온 맛있는 한과도 다 팔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직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