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8일 교황 프란치스코께서는 바티칸 베드로 성전 문을 여시며 자비의 희년을 선포했고, 올 해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의 존재로...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달을 때 평안한 마음으로 용기와 희망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 자비의 사람이 되어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선한 가을 시월의 마지막 밤은 주님의 자비를 맘껏 느껴보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사회 속으로! 지적장애사회복귀시설 애지람 원장 엄삼용 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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