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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쌀 배달오신 사장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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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년 02월 15일 (18:00)조회수조회수 : 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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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배달오신 사장님 이야기 )

 

며칠 전에 애지람으로 쌀 배달 오셨다가

그게 인연이 돼서 저희 애지람 장애인들을 알게 되셨습니다.

 

며칠 뒤 쌀을 가져와 입구에 놓아주셨습니다.

애지람 식구들을 알게 된 후 계속 생각이 났다 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했지만, 그 마음이 온기로 느껴졌습니다.

 

저희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합니다!

강윤희, 김순경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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