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8.2.20-신문에 애지람 소식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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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8년 02월 20일 (17:45) | 조회수 | 조회수 : 3,19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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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 애지람 소식이^^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57935§ion=sc2 제목 :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손님 맞이 준비 끝냈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6:04] 대회 기간 공식 패밀리 호텔로 지정된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세계 각 국의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대회운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객실과 식음 부분이다. 편안한 잠자리와 입에 맞는 음식이 전제되야 원활한 대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알펜시아리조트 인터컨티넨탈호텔은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본부로 IOC 관계자 및 VIP, 홀리데이인리조트는 NOC(National Olympic Committee) 관계자들이 투숙하며 홀리데이인&스위트(콘도미니엄)는 미디어 빌리지(Media Village)로 방송 및 미디어 관련자들이 사용한다. 먼저 온돌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콘도 419실과 홀리데이인리조트 214실 중 온돌객실 24실에 침대를 투입했다. 기존 8실로 운영하고 있던 장애인객실은 패럴림픽 기간에 29실을 늘려 37실로 운영한다.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욕실의 문을 제거하고 안전바를 설치하는 등 객실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식음팀은 세계 각국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한식과 양식, 아시아 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알펜시아 식음팀은 이미 2011년 동계올림픽 실사 당시 완벽한 한국의 맛으로 IOC 실사단을 사로잡아 ‘평창의 꿈 숨은 공로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페셜 올림픽, IOC 조정회의 등 올림픽 관련 행사를 비롯해 세계산불총회,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등 굵직굵직한 국제 행사를 여러 차례 치러냈다. 식품안전위생과 위기관리에 대해서도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먼저 IHG 본사에서 위기관리 감사를 진행하고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의 지원으로 식품안전위생 감사를 완료했다. 또 2명의 쉐프를 비롯해 총 4명의 식음조리 인원이 F&B Task Force 팀으로 구성 및 지원되어 알펜시아리조트 식음, 조리팀과 함께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IOC 와 NOC 위원, 미디어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의 식사를 책임지게 된다. 더불어 대회기간 홀리데이인 베노아 발리 매니저가 부총지배인으로 위임돼 IOC 위원들과 주요 VIP 의 의전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패럴림픽 기간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조금 특별한 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펜시아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강릉 사회복지시설 ‘애지람’의 ‘스마일 에이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애지람에서 선발된 10명의 스마일 에이전트들은 각 호텔 프론트, 컨시어지 등에서 고객들의 문의사항이나 길 안내 등 리조트 직원들을 도와 함께 할 예정이다. 애지람은 강릉에 위치한 성인지적장애인 시설로서 알펜시아리조트는 월1회 임직원 봉사활동 및 물품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는 “대회기간 알펜시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알펜시아리조트’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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