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설퍼 유은철 회장님 프코의 집 방문 카페 프코의 집 출범 후 직접 애지람과 프코를 방문하셔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며 매달 프코 직원들 급여 보조(60만원)를 해주셨는데, 연말에 또 1천만원을 쾌척해 주시며 프코의 집이 굳건히 자리잡도록 든든한 빽이 되어 주신 유은철 회장님께서 바로 격려 차 프코의 집을 찾아주셨습니다. 프코의 집에서 직접 구운 마들렌,,원두 선물과 함께 송영희 양이 직접 쓴 감사카드를 받아 읽으시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 이시면서도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카페에 종교를 초월해 주님의 뜻이라며 큰 사랑을 보여주시는 회장님께 깊은 존경과 배움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집단이기주의가 가장 심한게 종교이고 대부분 전쟁의 원인이 종교분쟁 이기도 한데요... 그런 저의 질문에 만인의 형제 프란치스코 성인을 존경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놀랐습니다~^^그러고보면 회장님과 카페 프란치스코-프코의 집은 천생연분 입니다. 회장님~건강하시고 또 맛있는 커피 드시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글,사진-엄삼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