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524-애지람 홈피 현황판 업그레이드와 수족관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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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2년 06월 09일 (16:37) | 조회수 | 조회수 :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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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람 홈피 현황판 업그래이드와 수족관 설치~^^ 1971년 UN에서 발표한 발달장애인권리선언문 그대로 하면된다. 우리가 발달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무슨 지원을 해야되는지가 명확히 나와있다. 그대로 하면된다. 특히 탈시설 이슈인 요즘 5조 발달장애인은 가족들과 함께 살 권리가 있다. 또한 모든 사회생활에 참가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발달장애인과 동거하는 가족들은 부조를 받아야 한다. 만일 시설에서의 양호가 필요한 자라면 그 시설은 최대한도로 가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이 선언이 방향과 지침을 제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래서 발달장애인들이 애초 가족곁을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가 우선적으로 실현되어야하고 만일 시설보호가 필요한 자라면 그 시설은 일반 가정과 같아야 된다는 것이 기본으로 시설의 가정화와 집단거주시설을 청산하는 탈시설-지역사회돌봄 서비스는 마땅히 가야할 길이다. 이는 복지는 물론 인권(평등권, 행복추구권, 사회권)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처절하게 겪은 집단감염 보건적인 측면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패러다임, 시대 정신이므로 소모적 논쟁은 종료하고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항상과 행복을 위해 국가 사회가 어떻게 서비스의 질과 양을 극대화할 것인지를, 또 기존 시설은 그에맞게 어떻게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인지를 얘기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사회속으로! "장애인은 사회에 살아야 합니다.'' 모든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살아야하며, 우리는 그들이 그 속에서 자기결정권을 통하여 개성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온갖 지원을 다해야 합니다. 장애란? 손상이나 결핍이 아니라 자기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의 박탈에 의한 생활기능성의 제한입니다! 애지람은 기회와 경험의 확대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당당한 삶을 지원합니다.
글,사진-엄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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