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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천노엘신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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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년 06월 09일 (17:26)조회수조회수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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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함께 한 40년에 대한 추억

 

19811027일 오후 4

수용시설에서 살았던 발달장애를 가진 젊은 여성과 자원봉사자 한 명이 광주 시내 일반 주택에서 한 식구로서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탈시설화)

 

역사적으로 한국 최초의 그룹홈입니다.

그때, 주변 사람들의 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천 신부가 미쳤다.''

대학교수들이 저에게 ''신부님 서양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교수들이 계속 강조하는 것이 ''그룹홈은 한국 문화에 맞지 않습니다.''

저의 동료 선교사들이 저에게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 그들은 나를 모두 반대했습니다.

 

이 시기 보건복지부는 '그룹홈,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탈시설화, 정상화 원리, 사람 중심'과 같은 용어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40년 동안 탈시설화 운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8, 김부겸 국무총리의 탈시설화 정책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걱정합니다.

 

정부가 중증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한 탈시설화 시행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천노엘 신부 올림

 

신부님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십시오~~

 

 

지역사회 속으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동행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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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시설화의 키포인트가 될~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서비스!

 

고맙습니다~벗들^^

 

장애인은 사회에 살아야 합니다.

발달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사회속으로! 애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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