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520-강원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일본도쿄국립재활원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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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3년 05월 22일 (15:53) | 조회수 | 조회수 : 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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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일본 도쿄 국립재활원-중증장애요양뭔 방문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목표는 자립! 지역이행, 탈시설화~사회통합 주체적인 삶 정신과 약 복용 최대한 자제하며 최적화된 환경으로 바꾸고 기다려주는 게 원칙 1인1실 지역 자립 어려운 중증요양 시설도 지역과 소통 교류 합일될 수 있는 열린 시설로~재가장애인 일터와 카페 등 개인방 외에 TV를 보지않고 평온한 음악과 함께 자연과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전면 창과 여유로운 좌석 배치와 베란다~ 일본 시설 견학은 3번째 이다. 첫번째는 2002년 우리 형제들과 오사카 이꾸노성당 으로 당시 시각으로 시설에나 있어야할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그룹홈에 머물며 도움을 받아 일터 작업장으로 출근하고 일상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두번째는 성심원에 있을 때 경남시설협회 주관으로 혹가이도 다테시를 방문한 것으로 국가와 자치단체 차원에서 탈시설화를 진행한 사례로 100개의 시설 중 99개가 폐쇄되고 1개 중증와상 의료복지시설로 재편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세번째~ 일본은 반드시 시설보호가 필요한 중증와상 호스피스 대상 장애인에게는 최적화된 의료복지 시스템으로 안락한 삶을 지원하고 그 외에는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두개 축의 합리적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또 확인했다. 우리나라와 예산과 인력의 현격한 차이가 있으나 방향은 맞는 것이다. 아무튼 나는 이미 그런 체험으로 도래할 미래임을 직감했기에 애지람에서 사회속으로! 이념아래 직원들과 똘똘 뭉쳐 도전을 감행했고 지금은 통합지원센터의 이름으로 자립과 중증요양 서비스로 나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본다. 독일과 미국 영국 등의 경험도 있고~견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아울러 아무리 어려도 자기 가방은 자기가 매개하고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혀 내보내고 30도 넘는 폭염에도 운동장에 머리띠를 두루고 체육활동을 하고(우리 부모들은 신고하고 난리가 날텐데~) 사생대회를 하는 등 겨울은 겨울 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느끼고 견뎌야 한다는 생활습관을 어릴때 부터 익히고 승용차 구입은 반드시 주차장이 있어야 허가가 나는 점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다.
글.사진-엄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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