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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여름 한낮의 달콤한 휴식의 시간으로~

작성자참사랑1004
등록일2013년 08월 10일 (19:47)조회수조회수 : 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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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8. 09
         
                       여름 한낮의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죠~!!!
                    초록의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콧 끝을 간지럽히는....
                    땀이 송글 송글 맺혀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우리들의 작은 쉼터...
                    재숙씨는 여름보다 더 정열적인 빨간색상의 옷을 입고 웃음 짓고 있고..
                    옥순씨와 수영씨는 해를 피해 나뭇가지 사이에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고..
                    진호씨는 어린 시절을 생각 나듯이..나무 그늘아래에서 한가로이 낮잠도 자 보고..
                    민호씨와 영운씨는 손을 내밀어 잠자리를 손에 넣어서 어린 시절 많이 해 보았던
                    "알낳라" 함께 해보면서 즐거워하고 있고..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옥순씨는 마냥 행복해하고..
                    잠이 깨어난 진호씨는 재경씨가 좋다며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은 우리 가족들의 해 맑은 웃음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지나가고 있답니다...
                   
              
코멘트현황
참사랑1004
참사랑1004|13/09/08 17:42
그렇죠..우리 어린 시절에도 잠자리 잡았던 아련한 기억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답니다~~^-^
13/09/08 17:42
양혜영
양혜영|13/08/25 14:52
잠지리 두마리 잡아 서로 마주보게 했던.. 어릴때의 옛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 입니다. ^-^
13/08/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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