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12.23-바우길, 헌화로 걸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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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8년 01월 09일 (16:38) | 조회수 | 조회수 : 4,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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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 바우길 풍경입니다. 겨울인 듯 겨울 아닌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도시 사람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헌화로’를 걸었습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해안 길을 따라 걸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형!” 영협 씨가 같이 걷던 분에게 말했습니다. 큰 소리로 같이 웃었습니다. 이 순간 영협 씨의 형이 되어 주셨답니다.ㅎ 글, 사진 - 임선경 / 편집 -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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