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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아들이 가까이 살아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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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년 01월 23일 (14:12)조회수조회수 :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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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가까이 살아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

 

일섭 씨가 퇴근길에 할머니 집에 갔습니다.

자립홈 4(노암동)에서 할머니집이 가까워 자주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일섭 씨가 어머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내 집 대문을 들어섭니다.

엄마와 저녁을 먹고 다시 모셔다드리겠다 했습니다.

 

같이 사는 식구들과 함께 식사하고

엄마에게 자기 방과 집을 구경시켜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집이 좋다며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놀려오겠다 하셨습니다.

아들이 가까이 살아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자주 놀러 오세요.” ^^

 

, 사진 - 강미선 / 편집 -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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