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8.2.3-어명받은 소나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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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8년 02월 15일 (17:17) | 조회수 | 조회수 : 4,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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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입니다. 올림픽은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어명받은 소나무길 걸었는데 날씨가 꽤 추웠습니다. 바람을 피해서 식사를 10분 안에 마쳤습니다. 이번 바우길에 새로 오신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 최수사님께서 동행하셨습니다. 청빈 수도자의 길을 선택하신 수사님을 보기만 해도 겸손해집니다.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아리바우길 구간을 연속으로 걷고 있는데,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다고 한 위 시처럼 올림픽과 강릉, 올림픽아리바우길과 강릉바우길이 현상과 본질로 각각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바우길과 함께 지구촌 축제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 이욱재, 강릉 바우길 / 편집 -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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