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감사의 기쁨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내내

한달내내

그리고 일년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않은

기도의 시작일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다시오는 새해에는 더많이

감사해서 후회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기쁨을 감사드립니다.

(이해인 수녀님)

''주님께서 이루신 일 이옵기에 우리 눈엔 놀랍게만 보이나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떠오르는 성경 귀절 입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그 누가 빛을 주리~

여러분이 주님이시고 하느님이시고 천사 이심을 고백합니다.

진정 함께 해 주시고 대신해 주셨기에 가능한 삶 이었고 일 이었어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내년에 뵈어요~ㅎ

글,사진-엄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