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토요일 바우길걷기 봉사자이신 장태성님, 박정애님 부부께서 입주자분들의 안부도 궁금하시고 건강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과일도 푸짐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우길걷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평일에 바우길을 걷다보니 5개월 동안이나 얼굴을 못 뵈었네요.

작년 6월 6일에 열렸던 한마음체육대회에 봉사자로서 첫 인연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자원봉사자로서, 후원자로서, 홍보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입니다. 코로나19로 정신없는 생활속에서 애지람을 생각하며 마음써 주시는 덕에 또 저희는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애지람과 인연이 닿으신 모든 분들께 휴일 오전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글,사진-김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