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가을낙옆에 떨어지는 2020년의 11월 어느날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신이 지쳐갈때쯤 마음과 몸을 힐링하기 위해

애지람 입주인들은 횡성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였습니다

휴양림에는 저희 이외에는 거의 손님들이 없어서 다행이었고

도착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는동안 저희가 묵을 숙소에는 관리사님께서 방역을 하느라 수고해 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방역을 기다리는 동안~오랜만의 나들이로 기분이 좋습니다

한껏 포즈도 잡아보고

한껏 포즈도 잡아보고

보 물 찾 기! 파이팅! 상품이 많아요!

보물종이를 찾으러 뒤도안돌아보며 산을 올라가요~

여기저기서 찾았다!!!

이종이는 당첨인가? 꽝인가?

당첨된 종이를 맛있는 과자로 교환해요~

보물찾기가 끝나고 자연휴양림 직원분들께서 한우를 구워서 주셨어요~

쌀쌀한 날씨덕에 실내에서 바비큐파티~

한우는 말만들어도 기분이 좋아요~

노래방팀이 있다면 한쪽에서는 미니당구대회가 열렸어요~

그리고 활활 타는 모닥불 앞에 앉아 마음도 몸도 힐링합니다~

이것으로 2020년 애지람 힐링캠프를 마무리 하여봅니다~

글,사진-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