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7월 27일 무더운 한여름 원장님과 김진호,김영협,전찬우 입주인은 안반데기를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길 조차도 험난한 안반데기길 스위스 알프스를 연상하게 하며 도심의 열섬현상을 피하기 적절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자라는 고랭지 채소는 청량한 청록빛깔을 뽑내고 있습니다.

구름을 지붕삼아 청록빛깔 배경을 삼아 사진을 찍고 하였습니다.

사진작가 전찬우 입주인은 원장님과 입주인들을 찍어 주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받아서 그런지 더 신난 모습을 보이네요.~~

안반데기 농장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견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높은 고지에서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반데기에서 높은 곳인 멍에전망대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으며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풍차 아래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찍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개인적으로도 와보고 싶은 안반데기 드라이브 였습니다. ^^

도심의 열섬현상과 여름밤의 열대야를 피해서 안반데기에 놀러가 보는것이 어떻까요???

글,사진-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