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2021년 12월 31일
애지람 식구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입니다
지금부터 애지람 식구들의 종무식 현장에 들어가볼까요~?

종무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의 진행자 최윤화 복지사님!!!

올해도 어김없이 마니또 선물 전달식이 찾아왔습니다.
애지람 식구들은 서로가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지,
어떤 선물을 선호할지, 고민도 해보면서 직접 구매를 했던 선물을 드디어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니또가 되어 몰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서로 수줍어 하시는 모습입니다.

애지람 선생님들께서 식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와 과자들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지람 식구들을 위해 유선길씨가 직접 한 곡조를 뽑아주셨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1년 신축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사진-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