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812-바우길학이시습지길 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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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2년 08월 12일 (18:06) | 조회수 | 조회수 :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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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지길을 걸으면서 마명산에 대한 이름 설명과 대관령의 옛 이야기 등을 재밌게 들으며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왔습니다. 오죽헌 옆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는 바우길에서 직접 만든 강릉 부르마블 게임을 진행하였는데요. 강릉 관련 여러 퀴즈를 맞추며 강릉에 대해 자연스럽게 더 알게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초당 소다무 숲에서는 산림치유 체험을 하였는데요. 맨발로 걸으며 예쁜 소나무 풍경을 눈에 담아 마음에 새기기,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등 다양한 위인의 시를 순서대로 맞춰보기, 맛있고 예쁜 꽃이 띄어진 차 마시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문해설사님의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강릉에 대한 문화와 자연을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글.사진-김단비오늘은 우리동네 해설사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걷기여행으로 강릉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길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수월레에서 모여 간단한 코스 설명을 듣고 난 뒤, 강릉대 앞에서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오신 분들, 잠깐 강릉에 좋아 정착하신 분들, 쭉 오래 강릉에 사신 분들 그리고 애지람 식구분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이시습지길을 걸으면서 마명산에 대한 이름 설명과 대관령의 옛 이야기 등을 재밌게 들으며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왔습니다. 오죽헌 옆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는 바우길에서 직접 만든 강릉 부르마블 게임을 진행하였는데요. 강릉 관련 여러 퀴즈를 맞추며 강릉에 대해 자연스럽게 더 알게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초당 소다무 숲에서는 산림치유 체험을 하였는데요. 맨발로 걸으며 예쁜 소나무 풍경을 눈에 담아 마음에 새기기,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등 다양한 위인의 시를 순서대로 맞춰보기, 맛있고 예쁜 꽃이 띄어진 차 마시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문해설사님의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강릉에 대한 문화와 자연을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글.사진-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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