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1216-선길씨 연날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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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2년 12월 21일 (17:57) | 조회수 | 조회수 : 1,168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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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화창한 주말에 유선길 입주인은 외출을 다녀 왔습니다. 바람이 쎄게 불긴 하였지만 오히려 저희에게는 좋은 날씨 였습니다. 왜냐하면 연이 잘 날라가거든요. 그래서 사천해변가서 연을 날려 봤는데요. 차가운 바닷바람을 타고 연이 순식간에 솟구쳐 올랐습니다. 자유롭게 창공을 날아 다니는 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근처 카페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연을 날리는 유선길 입주인은 굉장히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음악 감상하면서 연을 날리다 보니까 점심시간이 되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목욕탕도 방문 하였습니다. 목욕탕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도 정겹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연과 얼레를 구입하러 갔으나 문구사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다시 연 날리러 갔습니다. 연을 어느정도 날리고 나서 근처 카페에서 후식도 먹었습니다. 바람이 차갑고 매섭긴 하였지만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와 달콤한 커피와 케이크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 친절한 목욕탕 직원들이 있어서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글.사진-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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