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217-전찬우씨 녹음하던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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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3년 02월 18일 (16:37) | 조회수 | 조회수 : 1,09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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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의 길에는 민들레가 피고 비둘기가 날고 버스가 지나고 기차가 달립니다. 강릉에 사는 찬우는 서울에 사는 정우를 만나고 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는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에도 뚜벅뚜벅 가는 길은 찬우만의 길입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야 할 찬우의 길 새로운 길
글.사진-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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