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겨울여행이라고 하긴 너무 따뜻했던 오늘....

정철씨와 완성씨와 함께 덕구온천으로

온천여행을 떠났습니다~

출발하고...얼마되지않아 뒷자리에서..

간식먹어야겠다...라는말에 휴게소 방문!!

빨리골라~ 

각자 간식구입 후 다시 출발~

복지사도 처음 가는곳이라....도착하니 점심시간이네요

동네 한바퀴를 돌고 결정한 식당 

메뉴는 곱창전골....의외의 맛집이었습니다...

이완*씨는 파김치에 꽂혀서....리필3회...(파김치와 싸우는줄...) 

온천입장전~~한컷~ 

나오니....뽀얀 얼굴로 한컷~ 

지나가다 바다가 이뻐서 한컷~~
(표지판에...드라마세트장? 이라고있었는데...그 외 표지판이 없어서...그냥 바다가이쁜걸로...) 

오는길에 민물고기 전시과에들려 짧은 관람중에... 

고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중일까요?ㅋ 

나정*씨왈~ "물고기보니깐....저녁은...회 먹어야겠다ㅋ"
아주 기막힌 아이디어를....ㅋㅋㅋ
옆에있던 이완*씨는 저거 맛있겠다 라고 말하셔서... 

횟집으로~고고!!!!!!!
소주는 각 1병씩....셀프ㅋㅋ
(1병 클리어 못한 이완*씨는 나정철씨한테 혼났습니다 ㅋ
술을 남겼다고...ㅋ)
이번엔 잡채에 꽂혀 전쟁중인 완성씨.....잡채...리필이요~ 

왜?혼자와요? 라고묻자...
완성이 무섭데~~ 저뒤에서 못오고있음 ㅠ 

안무서워요~~(손잡이 좀 놔봐요~~) 

겨우 끝까지 돌며 한컷남겼습니다~
돌아오늘 차량안에서...두분의 수다가...
다음에 쉬는날맞으면 같이가자~라고 약속한 두분..

짧지만 너무 즐거운 온천여행이었다고 말하는 완성씨~
도착 후 복지사에게 고생많았다며 인사하는 정철씨~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글.사진-김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