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녕하세요. 애지람입니다.
금일 23.04.27.(목) 롯데주류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에 애지람이 초청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 오픈전에 초청되었고, 롯데주류 안에

장애인 고용과 근로를 하는 “표준사업장” 견학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선 견학은 서민호님과 최은미님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체험관 1층에는 롯데주류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체험관은 공장 1, 2층과 10층 등 3개 층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주류 공장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루에 240만병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제 10층으로 올라 갑니다. 10층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라운지입니다.
10층에는 홍보관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처럼, 새로, 모히또가 준비되어 있었고, 오늘은 하지 않았지만 담금주 체험도 있었습니다.

안주는 강릉의 특산물로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입주인 분들의 시원한 지화자와 함께 잔을 부딪혀 봅니다.
저는 운전자라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ㅠ_ㅠ 

그렇게 브랜드체험관의 체험이 끝났습니다. 강릉에 주류관광이 생길 것 같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에는 저희 입주인 전원과 함께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오늘의 제일 중요한 하이라이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을 위해 만든

표준사업장이 롯데주류 안에 있습니다.

 +_+ 가장 궁금한 장소~~로 방문하였습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중심의 직업환경 기준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고용의 친환경(물리적, 정서적)을 형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표준사업장의 이상원 매니저님의 친절한 설명과 근로하는 장애인분들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현재 강릉시청의 장애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서민호 님도 많이궁금해 하였습니다.

오전 5명, 오후5명 총 10명이 근로로 4시간씩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입주인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이것저것 보았습니다. ^^ 

금일도 지역사회에 당당하게 참여하는 애지람의 하루였습니다.
지역의 사회공헌을 위해 초대해 주신 롯데주류와 이미옥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장애인을 함께 고려하는 기업들이 더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와 애지람을 위하여" 를 함께 외쳐 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이성민

사진-고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