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0404-속초와 양양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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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4년 04월 11일 (17:32) | 조회수 | 조회수 :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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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을 알리는 꽃길을따라 원내 사랑스런 남자입주인들과 함께 속초와 양양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남자 형제들중 춘기씨의 바램인 속초 아바이마을이 첫번째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갯배를 타며 아바이마을의 서민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산과 물이 좋은 맑고 경치가 좋은 곳에는 예부터 많은 사찰이 있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높은 산언덕에 있는 화암사와 낙산사에 가서 전통사찰의 아름다운 처마와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오늘의 숙소는 글램핑(장비가 세팅된 캠핑)에서 숙박하며 캠핑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장작을 태우며 불꽃속에 가슴속 응어리를 날려버립니다. 바닷가의지역의 대표음식 전복해물뚝배기, 섭국으로 식사를 하고 송천떡마을에서 강원도의 수리취로 만든 떡을 먹으며 영동지방의 음식문화를 온 몸으로 흡수하였습니다. 선사문화유적박물관을 들르니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피어 봄향기를 안겨줍니다. 신석기시대때 살았던 움집도 들어가보고 퍼즐식 조각으로된 빗살무늬 토기를 찬우씨가 직접맞춰 깜짝놀라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봄날의 여유를 즐기며 1박2일의 행복한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글-정정아 사진-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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