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10월 29일 날 김성해 입주인이 점심 외식 나왔습니다. 

단순히 점심 외식만 나온 게 아니라 옛 지인을 만나러 서울 중구로 향하는 길입니다.

가평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 성당 산다미아노에 도착해서 

예전 담당 복지사를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산다미아노 이용하고 나서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습니다.
길이 무척 깨끗했고 많은 나라 대사관이 모여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보였습니다.

덕수궁 입구 앞에 오자 조선 왕실 근위대 교체식을 재현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덕수궁 내부를 구경하면서 조선 궁궐을 마음껏 구경 하였습니다.

산다미아노 카페에서 휴식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송파구 호텔 파크 하비호로 향했는데 

수많은 차량들과 서대문역 그리고 서울역, 강변 북로 및 청담 대교 동부 간선 도로를 거쳐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롯데 제 2타워가 저희의 목적지의 이정표가 되었답니다.
 

구름과 노을이 롯데 제2타워랑 어우러져서 한껏 더 멋있어 보였습니다.
(청담대교 건널 때 찍은 사진인데 교통 체증으로 정차인 상태에서 찍어서 안전한 상황이었습니다.)

중구에서 송파구 넘어가는 길이 많이 막혀도 우리 김성해 입주인은 서울 나들이가 즐거웠나 봅니다. 

 (셀카 또한 청담 대교 건널 때 교통 체증때 정차 인 상태에서 찍은 상태 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깐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저녁 식사하고 나오면서 동부 지방 검찰청 및 구치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호텔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저녁에 깜짝 손님이 방문했는데 예전에 담당했던 복지사 였습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조식을 먹었습니다.

호텔을 떠나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롯데 제 2타워 방문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이 후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구경 하였습니다.

서울 중구 산다미아노에서 시작해서 송파구 롯데 제 2타워로 끝난 여정이었습니다.
쉽지 않는 여정이었지만 즐거워하고 웃는 김성해 입주인을 볼 수 있어서 보람찬 이틀이었습니다.

글.사진-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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