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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바우길안반데기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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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년 11월 11일 (17:00)조회수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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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9, 날씨 흐렸다 맑음.
오늘 장지은, 김은주, 이완성씨는
바우길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바우길 회원님들과 동행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안반데기로 가는 길에 단풍이 물든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오늘도 안전을 기원해봅니다.

바우길 회원님들께서 빼빼로데이 포상간식으로 빼빼로를 주셨습니다.

안반데기에 올랐습니다.
안반데기는 고루포기산(1,238m)과 옥녀봉(1,146m)
잇는 해발 1100m 능선에 있는 배추밭입니다.

강릉을 방문하면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안반데기는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 저녁에 오면,
밤하늘의 별도 따갈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올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가파른 언덕 길 고지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두 번째 가파른 언덕 길은 거뜬하게
차근차근 걸어 올라가며 도착한 일출전망대

충분히 간식을 먹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딛습니다.

점심 식사는 제일 먼저 1등하여
자리잡은 정자에서 김밥과 컵라면을 간편하게 먹었습니다.

바우길 17구간을 마치고
바우길 회원님들 차량을 따라 도착한 곳은 노추산 모정의 탑입니다.

노추산의 가을은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우리식구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사회 속에서 만나고 만나,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통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진-김정훈


#안반데기윤유길동행 

#가파른 언덕 길 고지에서 

#일출전망대

#김밥과컵라면 

#노추산모정의탑

#나와너그리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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