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한
포근한 봄 날인 오늘
우리 애지람 전*우 씨는
봄을 느끼기 위해 외출을 했습니다.
우선

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있는
한국 장애인 연맹 강원DPI의
사무실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동학 사무국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전*우 씨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이 되어
경포 벚꽃을 보기 위해
경포 습지에서 경포대까지 걸으며
사진을 찍고 바람에 실려 오는 봄 내음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전**우의 나날들처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 중 하루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글.사진-정창열

#봄을느끼기위한외출

#한국 장애인 연맹 강원DPI

#파스타로 저녁 식사

#경포 습지에서 경포대까지 걸으며

#사진을 찍고 바람에 실려 오는 봄 내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