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4월 18~19일 저희는 대구를 다녀욌습니다~
서** 씨와 유** 씨 작년 야구 관람이 매우 즐거웠는지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18일 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서** 씨는 유니폼과 응원 도구를 미리 구입하였구요

유** 씨는 제 유니폼을 빌려드렸습니다

4시간의 먼 거리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차에서 편히 햄버거로 식사를 합니다

긴 줄을 기다린 끝에 티켓팅 성공!

경기 시작~각자의 방법으로 응원을 시작합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경기에 집중하며 때론 열정적으로~ 엘도라도~

이날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소리 지르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첫날 경기 종료 후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경기 종료 후 바로 복귀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근처 호텔에서 1박 하였습니다

가볍게 야식과 맥주 한잔!

그리고 저마다 편히 휴식을 취합니다

1박 2일의 긴 여정을 다녀왔지만 얼굴엔 즐거움 남아있었습니다.

글.사진-최 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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