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이*용 어르신의 63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이*용 어르신의 63번째 생신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히며, 직원들과 입주인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생신 케이크와 아름다운 꽃다발을 받으셨습니다.

어르신께서 비신 소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특별한 생일 식사로 잡채밥을 드시고 싶다고 하신 귀용님께 복지사는

 “생일에는 면을 먹어야 장수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전하며 자장면을 함께 대접했습니다. 

잡채밥과 자장면을 모두 맛있게 드시며 웃음꽃을 피운 이*용님께 이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신을 맞아 특별히 생일꽃을 후원해주신 강릉꽃직매장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이*용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사진-조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