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8.8.3-제 가족이 놀러 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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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8년 08월 10일 (18:11) | 조회수 | 조회수 : 3,56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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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홈에 제 가족이 놀러 왔어요. ) 내 그리운 엄마, 여동생, 오빠, 제부, 새언니, 조카, 그리고 나. 우리는 가족입니다. 오늘 멀리서(경기도 포천) 재숙 씨의 가족들이 오셨습니다. 딸이, 언니가, 생활하는 곳을 둘러보시며 진작 와 봤어야 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 동생들은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십니다.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제 가족처럼 반갑고 애틋합니다. 재숙 씨가 비즈공예로 만든 팔찌를 어머님과 동생들에게 선물하고 환하게 웃습니다. 평소 아끼며 예뻐하던 강아지 인형도 흔쾌히 동생에게 내어줍니다. 맛있는 밥도 먹고 함께 바닷가도 거닐며 가족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더 행복한 날입니다.^^ 글, 사진 - 정진희 / 편집 -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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