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프코의집 제빵왕 송영희씨! ^^;;

그동안 애지람 원내에서 제빵을 하시는 수사님을 도우며 수제자 역할을 해오셨던 송영희씨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프코의집 제빵실에서 맘껏 발휘해 보았습니다.

프코의집에 제공되는 마들렌을 그간 토** 수사님께서 도움을 주셨는데 마들렌은 이제 하산하여도 된다는 수사님의 칭찬을 등에 지고 수제자 송영희씨가 프코의집 제빵실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들렌을 만들기 위한 재료의 종류 및 중량비 그리고 조리과정까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었으며, 지원하는 복지사를 리드하며 마들렌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븐에서 맛있게 구워진 마들렌을 꺼내며 송영희씨의 첫번째 작품이 나오는 순간 카페 식구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송영희씨를 축하해 주었으며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앞으로 프코의집에서 송영희씨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

글,사진-홍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