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더하기 둘은 사랑입니다 자전거는 사랑을 싣고~ 오늘은 노암힐에서 지수씨와 주삼씨가 즐겨타던 2인용 자전거 두대를 안전하게 겨울을 나기위해 애지람으로 보내기로 한 날 지수씨와 주삼씨 그리고 언제나 입주자분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복지사님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애지람으로 가기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노암힐에서 출발하여 남대천 둑방을 지나 커피의거리 안목항을 거쳐 푸른바다 내음을 마시며 경포해변에서 잠시 쉼을하구요 자전거는 다시 힘을내 바닷가해변을 지난 솔숲을 지나 사천항에 무사히 도착해 점심을 먹고 마지막 있는 힘을다해 애지람을 향하는길에 언덕이 고비입니다 지수씨는 끝까지 잘 완주했는데 주삼씨는 언덕에서는 하차를하고 자전거는 복지사님께서 열심히 끌고올라갔지만 무사히 잘도착했습니다 입주자와 한마음이되는 참 기쁘고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지수씨와 주삼씨께 축하드리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애지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