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2월 1일 날씨 맑은 설날 옥천동에 위치한 프코의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네요.
반가운 손님을 본 송영희 입주인은 퇴근시간을 미루고 대접하겠다고 하네요.
근무시간이 끝났으니까 저랑 김은주 입주인이 하겠다고 하였지만 언니들에게 음료 대접해주겠다는 열정이 돋보여 같이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안지윤 입주인이 먼저 주문하였는데 송영희 입주인이 주문을 받았습니다. 

많이 헤메는 모습을 보였긴 하였지만 주문을 받아냈습니다.

안지윤 입주인이 주문하고 나서 김옥순 입주인은 저의 안내를 받아서 AAC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소 못마땅해하는 표정은 기분탓인것 같습니다.

AAC를 활용해서 주문해보는 장수영 입주인 입니다. AAC로 주문하는것이 쉬웠는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음료 내기전에 먼저 쟁반먼저 내는 김은주 입주인과 음료 만들기 위해서 계량컵 꺼내는 송영희 입주인이네요.
반가운 손님 대접하기 위해서 빨리 오느라 모자쓰는것도 깜박하였네요.

각자 맡은 음료의 원액을 담는송영희,김은주 입주인인데 송영희 입주인은 결국 저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답니다.

송영희 입주인은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카라멜 드리즐 하는 모습과 우유거품 담고 있는데 섬세함이 엿보이네요.

그렇게 완성된 음료는 김은주 입주인이 서빙 하였답니다.

퇴근하고 나서 반가운 손님들과 즐겁게 담소 나누면서 스트레스 푸는 모습이네요.

명절날 손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프코의집 직원들이었습니다.

글,사진-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