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523-보고픈 매형과 누나에게 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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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2년 06월 09일 (16:25) | 조회수 | 조회수 : 1,377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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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매형과 누나에게로~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특별히 고려하여 방문하기로 한 것은 아니나 코로나의 여파로 그간 만나지 못하고 쌓여만 있던 그리움을 배낭에 담은채 누나와 매형이 있는 대전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른 완성씨 입니다. 누나와 매형이 좋아한다는 오징어 젓갈과 쥐포를, 그리고 조카와 조카의 신부에게 선물할 양말을 배낭에 잘 넣었습니다. 잠시후 배낭이 무겁다며 투덜거리면서 표정은 무엇이 그리 좋은신지 어린애 마냥 신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 하실것 같지 않았지만 당사자 스스로 목적지와 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만 보았는데, 어찌나 잘 하시는지 불안했던 복지사의 마음이 눈녹듯 사라졌고, 대전에 잘 도착하여 매형과 누나, 그리고 조카와 조카의 신부를 만나 그간 나누지 못하였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길 바라겠습니다. 완성이형 누나와 매형과 소주 한잔 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글,사진-홍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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