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장맛비가 한창 내리는 주간임에도 불구허~고, 노암동 식구들은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라는 듯 때마침 나들이 날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여서 노암동 식구들은 시원하고 편하게 속초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해오름 식품 근로자 두분은 아쉽게도 이번 나들이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다음에는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출발할때와는 달리 속초에 도착할 무렵 먹구름이 하늘을 조금 가리고 있었으나 노암동 식구들 나들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속초에 도착 후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미리 알아본 짬뽕순두부 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저 서빙하는 로봇!! 엄청 똑똑하더라고요~!

식구들도 감탄~! 복지사들도 감탄~!! ^^

식사를 마치고 목적지인 얼라이브하트로 이동~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해 놓았으며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고, 식구들과 함께 사진 찍기에 딱~! 좋은 장소인 듯 싶었습니다

얼라이브하트 구경 후 속초 해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속초아이 관람차를 탑승하였습니다. 두려움 반~ 설렘 반~!! ^^;;

돌아오는 길 햄버거로 배를 채운 후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

장소 검색을 해 주신 최윤화 복지사님!

식구들의 이동과 안전에 힘써 주신 연정모 복지사님!, 김정훈 복지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사진-홍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