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2022년 7월 26일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처럼~~

노암힐, 노암더힐, 독립가정 입주인들과 솔봉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원장님과 김단비 치료사님, 고명숙 위생원 선생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아 더워서 그런것인지 도착하자 마자 물속으로 풍덩!!

물개 영협씨~

겁쟁이 지수씨.. 결국 물에 강제 입수...

빛 보다 빠른 회피력~

물장구도 치고 시원한 물에 몸도 담그고~

시원한 물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에 왔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라면이 국물~~

고소한 감자전과 물놀이 하면 빠질 수 없는 닭백숙~~~

막걸리도 한잔 캬~~~

단체 사진을 찍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노암동 식구들의 행복한 여름 물놀이 이야기입니다.

글.사진-연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