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907-와플만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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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2년 09월 13일 (18:05) | 조회수 | 조회수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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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던 태풍이 지나가고, 온화하고 맑게 갠 다음날 아침. 우리 노암동 입주인 김지수,김주삼, 심일섭 입주인은, 열 시에 있을 제과제빵에 참여하기 위해 모닝에 탑승했습니다. 노암에서 애지람으로 가는 동안 모닝이 좀처럼 잘 안 나가지 않았습니다. 3인 거구들이 탑승했기 때문이죠. 각설하구요. 제과제빵에 엄현진,우민수 입주인도 동참했습니다. 오늘 제과제빵으로 만들 간식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에릭씨가 만든 와플, 오늘 간식입니다. 서로 달걀을 깨서 양푼에 담아보고 와플에 얹을 블루베리쨈을 그릇에 담아봅니다. 녹인 버터와 설탕을 계란이 담긴 양푼에 넣고 거품기로 휘저어주세요~ 다시 한 번 밀가루를 넣고 천천히, 천천히. 바닐라향을 첨가하고 바닐라향이 맞는지 한 번씩 맡아보고 에릭씨 도움으로 더 저어봅니다. 재료를 구울 와플기 등장! 한 국자로 와플기에 넣는 동안 우리 입주인들의 표정을 담아봅니다. 와플을 각 접시에 담고 목이 마르다고 하여 우유 또는 탄산수 한 잔씩 마셔봅니다. 한 번 쓱 보고 학습 완료. 지금은 토핑 중~ 먹어보면서 만들어보고 이제 우리 식구들의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한 접시 뚝딱! 사무실, 작업장, 의무실, 식당에 가져다 드리고 싶다는 배려심 가득한 우리 입주인들. 새로 만들어 보고 가져다 드리러 출발~~ 찌작업장과 작업치료로 수고해 주신 김단비 작업치료사님께. 사무실도 전달! 급히 진행된 전달식으로 제과제빵을 훈훈하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김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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