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상큼하고 싱그러운 4월!!
직장스트레스와 여러 심란한 마음의
쉼을 위해
심영희씨는 직장 쉬는날을 잡아
전부터가고 싶어하던
동해 도째비골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지까지 바닷가 드라이브를 하며 가다
헌화로에서 잠시 쉬며
김밥과 음료로 출출함을 달래구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착 후
와우^^
감탄사를 연발하는 영희씨^^ 

예쁜 포토존도 많고
꽃향에 마음까지 달달해 졌답니다 

해랑전망대와 스카이워크도
무섭다며 잠시 망설이시긴 하셨지만
씩씩하게 걷는 모습도 보이시고 

체험 하시겠다고 벼르던
자이언트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은
망설임 끝에 포기~~ 

예쁜 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카페 벽에서 날개도 달아 봅니다^^ 

이모님과 어머님께 보내드리겠다며
사진도 열심히 찍으신 영희씨^^ 

점심식사로
시원한 물회 한그릇에 맥주 한잔^^ 

돌아오는 길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 들려
시계박물관 관람도 하였답니다^^ 

즐거웠던 오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다시 일상에서
밝게 명랑하게 지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글.사진-최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