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5월의 화창한 토요일
바우길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

안반데기 인증샷은 놓칠 수 없죠

앞장서서 걷던 영희씨는 틈틈히 뒤따라 오던 일행을 챙기며 걸음속도를 조절합니다

오르막길을 힘든듯 아닌듯 오르던 일섭씨~ 

묵묵히 본인의 속도로 꾸준히 걷는 은주씨~ 

잠시 쉬어갑니다~ 

또 다시 출발~~~ 

점심시간~~~ 

우애좋은 심남매^^
서로를 찍어주고 보여주며 즐거워합니다 

바우길 완주 스템프를 찍는 일섭씨~ 

안반데기운유길 모두 완주했어요~

돌아오는 길
예쁜 카페에 가고 싶다는 의견이 모아져 색다른 풍경의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오늘의 바우길을 마쳤습니다 

오늘 함께 해준 가톨릭관동대 조예원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글.사진-이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