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6월 24일 바우길 5구간 바다호수길

사천진리를 지나서 사천해변 소나무 숲을 걷다가 먼저 출발한 참가자들과

함께 휴식도 취하고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비롯 햇볕은 따가웠지만 저희는 쉬지도 않고 계속 행진 하였습니다.

경포호수를 걷다가 스카이베이 호텔을보고 스카이베이에 방문해서 옥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송정 솔밭에서 공연도 구경하고 드디어 남항진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천 소나무숲과 점심 먹을때 빼고 쉬지 않고 걸었던 탓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바우길 5구간은 휴향지가 많아서 낙원같다고 표현한 김성원 입주인이었습니다.

다음 바우길에는 더 많은 입주인들이 참여하길 기대해봅니다.^^

글.사진-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