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12월 어느 겨울날~~

봄날같은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느끼고 왔습니다.

무슨말인가 하시겠지요??

오늘 강릉 낮 기온이 21도 였습니다.

바우길 걷기 참여 준비하며

겨울인데 덥다고 하는 복지사의 말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었지만, 산을 올라 정상에 이르자

송영희씨는 겨울인데 덥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제 알겠다고 했습니다

산을 내려와 선택한 메뉴는

칼국수, 메밀전병~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까지~

먹고 다시 출발~~

9구간지기님께서 준비해주신 경품에

송영희씨와 장지은씨가 당첨~~(마스크팩과 양말)

아쉽게도 한철희씨는 꽝~~

마지막 완주 도장 획득했습니다~~

겨울속 따뜻한 봄날같은 오늘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걷는 내내 저희 애지람을 챙겨주신

바우길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글.사진-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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