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람

열린마당

자립홈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20231228-직무훈련생하반기 평가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4년 01월 02일 (17:42)조회수조회수 : 577
첨부파일
  • 사본 -0_11iUd018svc1df4stdl8a19z_vqyoja.jpg (0)
  • 사본 -0_g1iUd018svc19cv3bdcs9nic_vqyoja.jpg (0)
  • 사본 -1_a1iUd018svc1slrwej2k8qz_vqyoja.jpg (0)
  • 사본 -2_i1iUd018svc2irj6h9nbyi7_vqyoja.jpg (0)
  • 사본 -4_51iUd018svc1b0lmj4bgapua_vqyoja.jpg (0)
  • 사본 -4_h1iUd018svc113n639ilvuxz_vqyoja.jpg (0)
  • 사본 -b_d2cUd018svc1d270t4jh65rm_vqyoja.jpg (0)

애지람 식구들의 직장이자, 직무훈련장인 카페 프코의집에서는 직무훈련생 하반기 평가가 있었습니다.

직무훈련생 평가는 년 2회 상반기, 하반기 평가로 나누어 지며바리스타 3, 위생업무 2분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평가내용 1주 전 공지,평가지를 활용한 홈에서 연습, 카페에서 진행한 리허설 1회 식구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맞춰 평가를 진행하였고,평가 전 평가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지원 복지사의 말이 안 들릴 만큼 긴장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손님의 주문을 받고 평소 하던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중간 중간 막히는 업무가 있을 때, 복지사, 근로지원인의 눈을 바라보며 도움을 청하는 눈빛을 보낼 때 애써 외면하며 스스로 평가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음료 주문을 받는 것부터 제조, 그리고 손님에게 서빙하는 것까지 예상보다 잘 해내 준 식구들이 정말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손님이 쏟은 음료를 정리하거나,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물을 달라고 하는 손님의 요청과 같은 돌발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하는 직원들도 있는 반면, 어쩔 줄 몰라하며 그저 복지사의 지원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식구들도 있었습니다. 평가단이기 전에 직무훈련장 지원 복지사로서 그저 귀여웠으며, 평가인 만큼 진지한 분위기를 깰 수 없어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느라 혼났습니다.

평가를 한다는 상황 속에 긴장도 많이 하여 제 실력을 못 냈던 식구들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려는 식구들의 태도가 있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직무훈련생 평가를 마치고, 고생한 식구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식구들이 떠난 직무 훈련장에서 평가 단원들은 이번 평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일을 잘 할 수도 못할 수도 있지만, 평가에 임하는 태도 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저희도 이번 하반기 평가를 통해서  식구들에게 필요한 지원, 식구들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직무 훈련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평가에 도움을 주신 평가단원, 그리고 최선을 다해 평가에 임해주신 저희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내년에는 조금 더 멋진 직장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김준호


#직무훈련장 #하반기평가 


사본 -0_11iUd018svc1df4stdl8a19z_vqyoja.jpg사본 -0_g1iUd018svc19cv3bdcs9nic_vqyoja.jpg사본 -1_a1iUd018svc1slrwej2k8qz_vqyoja.jpg사본 -2_i1iUd018svc2irj6h9nbyi7_vqyoja.jpg사본 -4_51iUd018svc1b0lmj4bgapua_vqyoja.jpg사본 -4_h1iUd018svc113n639ilvuxz_vqyoja.jpg사본 -b_d2cUd018svc1d270t4jh65rm_vqyoja.jpg

코멘트현황
게시물처리 버튼
▲ 다음글 보기▼ 이전글 보기목록보기
게시판검색
Total Article : 395

20230916-영화관람했어요

관리자/23-09-18 (월)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25440)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길 43-4 TEL 033) 644-8271 / FAX 033) 644-8270 / E-Mail ejiram@hanmail.net
Copyright 1997-2024 Ejiram All Rights Reserved.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