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0130-수도원놀러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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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4년 02월 02일 (17:20) | 조회수 | 조회수 : 61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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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지만 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한 어느날 저희 노암힐, 노암더힐 식구들은 애지람 원장님과 신부님, 수사님들이 살고 계시는 속초 수도원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따듯하고 반갑게 맞아 주시는 신부님의 감사한 마음에 수도원은 이제 저희 자립홈이 접수 하겠습니다. ㅎㅎ 다 함께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운동을 했으니 기다리는 것은 점심시간~ 장사항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게 회를 먹었답니다. 우리의 정신적 지주 강 알렉산델 신부님을 모시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주삼씨는 강신부님이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ㅎㅎ 식사를 끝내면 !! 역시 달달한~ 후식을 위해 속초 바다 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지수씨가 피곤하셨나봐요~ 맛있는 커피와 빵을 맛보며 ~ 내일부터는 다이어트를 외치는 노암힐, 노암더힐 식구들~ 저희는 오늘만 살겠습니다 ㅎㅎ 눈이 부셔도 사진 찍는 재미가 있어요~~ 다함께 골든 벨을 울리며~ 저 섬 얼마인가요? 초대 해 주셔서 고생하신 이웅희 루카 신부님은 사진 촬영을 하시느라 사진에 참여 하지 못한 것은 안 비밀 입니다~ (눈을 떠 주세요 지수씨~)
덕분에 저희 노암힐, 노암더힐 식구들은 즐거운 추억을 쌓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알렉산델 신부님, 라이문도 원장님, 베드로 수사님, 가장 고생하신 루카 신부님 감사합니다. 글.사진-이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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