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녕하세요~

용지힐에 살던 김옥순, 장수영, 김은주씨 세 분이 입암6주공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5층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고생많았을 세 분

이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해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복지사님들께서 이틀 동안 쓸고 닦으며 

묶은 때를 제거해주셔서 집이 환해졌습니다.

청소업체에 스카웃 될 정도의 실력들을 가진 능력자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파트 물탱크 청소로 인한 단수도 저희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지요 ㅎㅎㅎ

캡스 기사님의 재능기부로 신발장이 안전하게 고정되었습니다.

이젠 가족같은 한국무빙이사 사장님과 직원분들~

하나하나 신경써 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늘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덕분에 작은 물건 하나도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옷장 정리는 다함께 ~~ 

집주인이 보내주신 화분~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이삿날은 자장면이 빠질 수 없죠

모두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글.사진-이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