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지난 2월 7일에 이영운씨는 1박 2일로 춘천에 있는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1박 2일이라 사진이 많은데 준비 되셨나요? 준비 되신 분들만 고고고~

친구와 만날 생각에 행복합니다~~(이때 복지사가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숨은그림 찾으셨나요?? 네...안경이 없습니다... 애지람 본원에 갔다가 다시 차를 돌려야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기 전 먼저 쁘띠프랑스에 왔어요~~ 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을 구경하며 해외여행 느낌~~~

서로 시크한 어린왕자와 영운씨

오르골 체험이 있어 돌려봤는데 재밌는 소리가 나자 좋아하는 영운씨~

모네의 화법으로 이영운씨를 그려보았습니다.

가장 흥미를 느낀 모형기차!! 영운씨 기차에 구멍나겠어요~~

세계 3대 피노키오 상 아래에서

뒤에있는 노예상인의 채찍이 움직이자 당황하신 영운씨 하하 때리지 않아요~

"이제 친구 만나러 갑시다~"

오자마자 영운씨에게 선물을 주는 친구씨

다트게임도 하고~

불멍을 하면서 저녁식사를 먹어요~~

캠핑갬성으로 그리들로 구워봅니다.

건배~~~ 비록 술은 없지만 같이 있어 행복한 두 분!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칩니다.

소양강댐 정상입니다~ 청평사에 가보려고 합니다~

가는 길에 호수에 반짝이는 윤슬에 취하며~~ 찰칵!(역광....ㅜㅜ)

소양강 처녀와도 사진도 찍고~~(아..역광 진짜ㅜㅜ)

너무 추워서 청평사를 못가고 대신 맛있는 닭갈비를 먹으러 왔습니다~~~

닭갈비와 빙어튀김을 먹었답니다. 생선은 별로 안좋아하는 영운씨가 닭갈비보다 빙어튀김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역시 튀김은 최고의 음식인 것 같아요.

두번째로 강원경찰박물관을 관람하였답니다~

경찰 모자를 써보고 차에도 타봅니다~~

영운씨 왈 : "와 옛날 경찰이네“

마지막으로 카페에 갔어요 뷰카페라고 소문난 카페랍니다~

뒤의 호수를 배경으로 참 뷰가 멋집니다.

카페를 마지막으로 춘천나들이를 마칩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갈께!!" 하며 친구에게 허그!
지난 추석때와 달리 아쉬워하지 않는 모습에 복지사도 참 기쁩니다.

강릉으로 돌아오면서 영운씨에게 어떤 장소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물어보니 소양강댐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추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여 날씨가 좋은 추석때에는 청평사로 단풍구경을 가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박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