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힐 송*희씨는 벚꽃핀 봄날
멀리서 영희씨를 보러 온 언니와 조카. 형부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언니를 보자 함박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네요^^
언니께서는 송*희씨가 지내는 로얄 힐을 둘러본 후 로얄 힐 입주인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2025년 개별서비스 지원계획 내용을 설명 들으셨습니다.
지립홈에 나와 사회성도 좋아지고 열심히 직장과 취미 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을 보며
복지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셨으며
동생인 송*희씨를 바라보며 대견하다고 눈물을 살짝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송*희씨가 준비한 조카 용돈도
깔끔한 봉투에 이모의 마음을 적어 쑥스럽지만 잘 전달했습니다.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주문진 로빈슨 대게 횟집으로 이동하여 모두들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셨습니다.
멋진 바다 뷰에 맛난 회와. 대게..
오붓하고 즐거운 식사 자리에서 오가는 정겨운 대화가 보는 사람들도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 이였습니다.
헤어질 시간...자주 보자는 언니의 말에 아쉽게 미소 짓는 송*희씨.
앞으로 배푸는 삶. 즐기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언니의 바램에 송*희씨는 그러겠다고 수줍게 답합니다^^
언니와 조카를 안아 주고 오늘의 만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언니의 바램대로 베풀고 즐기는 멋진 삶을 송*희씨가 살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글.사진-최승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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