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4월 10일 김-*주 씨 고모 님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입암힐 식구들끼리 나들이를 가고 싶다는
김*주 씨의 의견에 언니들도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일단 원주로 이동하여 '카쿠레가'라는 일식집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여 식사했습니다.

김*주 씨의 할머니가 계신 횡성군 공설묘지 추모관에 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사진을 보며 할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하는 김*주 씨

추석에 오겠다 얘기했다고 하네요~

둘째 고모, 막내 고모와 만나 저녁 식사를 하고 2025년 개별서비스계획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일상생활, 직장 생활에서 변화된 김*주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김*주 씨가 밝아 보여 좋아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직장 생활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선물을 구입한 귤 박스를 드리고~ 인사를 나눕니다.
(이심전심~ 막내 고모도 과일을 선물로 주셨어요. 둘째 고모는 용돈을 주셨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산 공원 계단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주 씨의 고모 님의 말씀대로 지금처럼, 또 지금보다 심리적 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암힐 식구들도 나들이로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글.사진-이연진

#할머니가계신횡성군공설묘지추모관에인사 

#둘째와막내고모

#개별서비스지원계획설명

#편안하고안정적으로잘지내고

#둘째고모용돈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