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4월 16일 따뜻한 날에
노암더힐 둘째 김*수 씨 보호자와 만남을 위해
제천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침 병원 진료 후 계획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게 되어
서둘러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여 저희를 기다리신 어머님과 동생 김*수 씨를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며  김*수 씨의 생활과 25년 

개별서비스지원 세부계획에 설명드렸습니다. 

설명을 마치고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평소 동생의  이야기를 복지사에게 많이 해주던 형 김*수 씨
덕분에 첫 만남 이지만 어색함 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생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김*수 씨 ~~~ 동생 바라기~

근처 카페로 이동하여 김*수 씨의 일상생활,직장 생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보호자께서 지금처럼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기를  희망하셨습니다.

동생 이사 선물을 꼭 사줘야 된다고 하는 김*수 씨~
아쉬움을 안고 안전히 귀가했습니다.
지금 행복한 지수 씨의 생활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잘 지내보겠습니다^^

글.사진-김규범

#지수씨보호자만남위해제천방문

#2025년개별서비스지원계획설명 

#동생바라기

#건강하고재미있게살기를희망